탑배너 닫기

노컷뉴스

노홍철 '저질댄스' 목격 꼬마…'미스코리아' 깜짝 근황 화제

문화 일반

    노홍철 '저질댄스' 목격 꼬마…'미스코리아' 깜짝 근황 화제

    '무한도전' 방송 화면·미스코리아 SNS 캡처'무한도전' 방송 화면·미스코리아 SNS 캡처과거 MBC 인기 예능 프로그램 '무한도전'에서 노홍철의 이른바 '저질 댄스'를 목격해 웃음을 준 어린이가, 미스코리아 입상이라는 깜짝 근황으로 새삼 화제를 낳고 있다.

    최근 열린 2024 미스코리아 선발대회에서 인기상을 받은 박예빈(22·전북 진)씨가 그 주인공이다.

    박씨는 입상 뒤에 어린 시절 '무한도전' 출연 이력으로 남다른 이목을 끌고 있다.

    '무한도전' 제작진은 당시 일곱 살이던 박씨가 길거리에서 우연히 만난 노홍철의 춤을 직접 목격하는 모습을 카메라에 담았다.

    박씨 SNS에서는 이 꼬마가 성인으로 성장하는 과정을 담은 영상이 인기를 끌고 있다.

    이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잘 컸다"와 같은 수많은 댓글로 호의적인 반응을 나타내고 있다.

    이런 가운데 박씨가 "지금까지도 기억이 선명하다"는 답을 달아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CBS노컷뉴스는 여러분의 제보로 함께 세상을 바꿉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이 시각 주요뉴스


    실시간 랭킹 뉴스

    노컷영상

    노컷포토

    오늘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