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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54년 만에 신청사 완공 입주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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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산시 54년 만에 신청사 완공 입주식 개최

    익산시 신청사 입주식이 30일 열렸다. 익산시 제공익산시 신청사 입주식이 30일 열렸다. 익산시 제공
    익산시 신청사 입주식이 30일 신청사 1층에서 정헌율 익산시장과 김경진 시의회의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간소하게 개최됐다.

    정헌율 익산시장은 "신청사 완공으로 익산시의 새 시대가 열렸다"며 "신청사 건립을 통해 시민 자긍심을 고취하고 신속하고 더 나은 행정서비스를 제공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익산시 신청사는 54년 만에 건립됐으며 지하 2층 지상 10층 연면적 연면적 4만 234㎡ 규모로 7국 35개 부서로 청원 950여 명이 근무하게 된다.

    익산시는 청사 입주식에 이어 오는 10월 4일부터 14일까지 11일간 순차적으로 부서 입주를 진행하고 신청사에서 업무를 개시하게 된다.

    익산시는 신청사 입주와 함께 오는 11월부터 현재 사용 중인 본청과 의회건물을 철거하고 다목적홀과 전면 광장 등을 조성하는 2단계 공사에 들어가 내년 말까지 완공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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