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곡 '만트라' 발표한 블랙핑크 제니. OA엔터테인먼트 제공그룹 블랙핑크 제니의 솔로곡 '만트라'(Mantra)가 47개국 아이튠즈 '톱 송' 차트 1위에 올랐다.
12일 소속사 OA엔터테인먼트(ODDATELIER·오드아틀리에)에 따르면, 전날 발표된 '만트라'는 이날 오전 9시 기준 미국을 비롯해 브라질, 싱가포르, 필리핀, 멕시코 등지에서 정상을 차지했다.
K팝 여성 솔로 아티스트가 미국 아이튠즈 '톱 송' 차트 1위에 오른 것은 올해 처음이라고 소속사는 전했다.
뮤직비디오 역시 한국과 미국 유튜브 인기 급상승 동영상 1위에 오르는 등 화제를 모았다.
'만트라'는 모두가 자신만의 방식으로 빛나며 당당하게 각자의 매력을 만들어갈 것을 응원하는 노래다. 자기 자신을 사랑하고 서로를 응원하는 메시지를 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