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치시티 제공시험인증·교정사업 선도기업인 에이치시티는 지난 14일 경기도 이천 본사에서 방위산업 및 사이버보안 분야의 시험평가 기술 동향을 공유하고 실질적인 적용 방안을 논의하는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에는 LIG 넥스원 홍성표 근접방어무기체계단장, 현대로템 심진선 고문, 육군정보학교 지원정 학교장, 육군본부 이종화 시험평가단장 등 방위산업 및 사이버 보안 분야의 주요 인사들이 참석했다. 또 송석준 국회의원과 강대식 국회의원, 김경희 이천시장도 함께 행사를 축하했다.
세미나는 △글로벌 방위산업 최신 동향 △한국의 AI 능력과 미래 알고리즘 전투 수행 개념 △국방 및 사이버보안을 위한 원자력전지의 응용 방안 등의 주제로 이뤄졌다.
에이치시티 허봉재 대표는 "K-방산이 세계 무기 산업의 이정표가 되도록 방위산업과 사이버보안 기술의 시험평가 방안을 심도있게 논의하는 중요한 기회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