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뉴얼 오픈한 '현대샵'. 현대차 제공현대자동차는 공식 온라인 쇼핑몰 '현대샵'이 새롭게 단장한 후 문을 열었다고 19일 밝혔다.
현대샵은 자동차 액세서리, 세차용품, 차박(차에서 하는 숙박)을 위한 캠핑용품 등 자동차 애프터마켓 전용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한다.
현대차는 리뉴얼을 통해 사용자 경험(UX)과 사용자 환경(UI) 등 홈페이지 디자인을 개선했고, 고객 데이터를 기반으로 '워런티 플러스' 등 상품을 자동으로 추천해주는 시스템도 도입했다.
아울러 연간 블루멤버스 포인트 사용 한도를 기존 카테고리별 100만 포인트에서 통합 200만 포인트로 상향조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