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이트펌프. 청주시 제공청주시는 "지난해 7월 집중호우 피해가 발생한 강내면의 석화2배수문에 70억 원을 들여 게이트펌프 6대를 설치했다"고 밝혔다.
청주시는 강내면 침수피해 예방을 위해 추진하는 3단계사업 중 1단계로, 지난 5월 수중펌프 교체 등시설 개선에 이어 게이트펌프도 설치돼 침수 예방 효과가 극대화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청주시는 내년 우기 전 준공을 목표로 160억 원을 투입해 수석소하천 하류부를 개선하는 2단계 사업도 벌일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