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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 "추경 포함한 재정 적극적 역할 배제하지 않는다"

대통령실 "추경 포함한 재정 적극적 역할 배제하지 않는다"

"내년 초 추경으로 시기가 정해진 바 없어"

연합뉴스연합뉴스
대통령실은 22일 "추가경정예산(추경)을 포함한 재정의 적극적인 역할을 배제하지 않는다"라며 추경 편성 가능성을 시사했다.

대통령실 고위 관계자는 이날 경제 성장 둔화 해소를 위한 추경 편성 가능성에 이 같이 전했다.

다만 시기와 관련해선 "내년 초 추경으로 시기가 정해진 바 없다"라고 했다.

임기 후반기를 맞은 윤석열 대통령은 양극화 타개를 국정 기조로 내세운 상태다. 이에 따라 임기 전반기에 '건정 재정' 기조에서 정부의 적극적 개입으로 전환하는 것 아니냐는 예상이 나오고 있다. 다만 대통령실은 현 정부의 건전 재정 기조는 계속 갈 것이란 입장을 유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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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댓글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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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AVERfksqks2024-12-07 12:19:29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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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전에 어떤 분의 말이 생각나네요~~
    내가 이럴려고 대통령을 했나 싶다는~~~ㅠㅠ...답답한게...전국민이 지켜본 내란이..무슨 할말들이 많은건지...묻지 않을수 없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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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AVER혼용무도2024-12-07 12:16:11신고

    추천3비추천0

    윤석열
    추경호및 국힘의원

    국민 무시 하는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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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AVERijk111112024-12-07 11:56:08신고

    추천8비추천0

    당장 물러나라!!!!
    그리고 수사받고 처벌받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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