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NGO 굿피플이 자립준비청년의 성공적인 사회 정착을 돕기 위해 총 4천만원의 장학금을 지원했습니다.
굿피플은 최근 장학금 전달식을 열고 자립준비청년 20명에게 인당 200만원의 장학금을 수여했습니다.
굿피플은 "자립준비청년들이 경제적 어려움으로 학업을 중단하지 않고 자격증 취득 등 취업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이번 장학사업을 준비했다"고 밝혔습니다.
김천수 굿피플 회장은 "굿피플은 가장 가까운 가족처럼 자립준비청년들과 함께하며 꿈을 이룰 수 있도록 도울 것"이라며 "앞으로도 청년들에게 폭넓은 배움의 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굿피플은 2021년부터 자립준비청년 지원사업 '굿프렌즈'를 통해 자립준비청년의 홀로서기를 지원하고 있으며, 2024년부터는 직무체험 인턴십을 운영하며 자립에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