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시기독교연합회가 지난 8일 삼척의료원 앞에서 2024 성탄트리 점등식을 가졌다. 최진성 아나운서강원 삼척시기독교연합회가(회장 함영복목사)가 지난 8일 삼척의료원 앞에서 2024 성탄트리 점등식을 가졌다.
감사예배는 전진수 목사(총무,미로교회)의 사회로 이건옥 (부회장, 삼척중앙장로교회)의 기도, 함영복 목사(회장, 덕산교회)의 설교 순으로 진행됐다.
삼척시기독교연합회가 지난 8일 2024 성탄트리점등식을 가졌다. 최진성 아나운서이어진 점등식에서는 박상수 삼척시장과 권정복 시의장의 인사말과 축사가 각각 이어졌고 점등선언과 함께 성탄트리의 불을 밝혔다.
삼척시기독교연합회 함영복 회장은 "힘들고 어려운 시기 예수 그리스도와 함께 어둠을 지나 빛의 삶을 이뤄가길 기대한다"며 "2025년 새롭게 주시는 한 해는 하나님의 복된 시간 되길 기도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