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사회적기업지원센터(본부장 이준모 목사)가 10일 인천 계양구재활용센터 앞에서 사회적 기업과 함께하는 13번째 몰래 산타 나눔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이정우 기자기독교사회적기업지원센터(본부장 이준모 목사)가 오늘(10일) 사회적 기업과 함께하는 13번째 몰래 산타 나눔 행사를 열었습니다.
매년 성탄절을 앞두고 진행되는 몰래 산타는 사회적 기업으로부터 기부받거나 구매한 제품을 소외된 이웃들에게 나누는 행사입니다.
나눔 행사에는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김종생 총무, 기독교자살예방센터 조성돈 대표, 열림교회 나핵집 목사 등이 참석했습니다.
올해는 1200여 상자가 독거 어르신, 탈북민, 다문화 가정 등에 전달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