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자영업들로 구성된 전국 소기업총연합회가 시국선언을 발표했다.
전국 소기업총연합회는 "420만 소기업 종사자들은 위헌적 비상계엄과 작금의 사태에 대해 깊은 우려를 한다"며 "윤석열 대통령과 그 측근들은 자신들의 반국가적 행동에 대해 즉각적 책임을 지고 물러나라"고 밝혔다.
또 "우리 소기업들은 경제 구조상 위기에 취약한 약자이므로 계엄 사태로 발생된 충격에 가장 큰 피해를 받고 있다"며 "정부는 경제를 조속히 안정시키고 시장에 대한 신뢰를 회복하기 위한 비상 경제조치를 즉각 시행하라"고 요구했다.
전국소기업총연합회는 피부미용과 지역광고인. 웨딩산업. 패션 타투협회 등 420만 회원으로 구성된 자영업자 단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