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교육청 제공충청북도교육청은 충주 국원초등학교가 2024 학교 예술교육 공모전 '학교-지역연계 예술교육과정 운영 우수사례' 분야에서 최우수상 수상 학교로 선정됐다고 20일 밝혔다.
도교육청에 따르면 온마을배움터 모델학교인 국원초는 지난 2014년부터 꾸준히 예술교육을 학교 특색사업으로 운영해왔다.
특히 지난해부터 지역 공감 학교, 테마 자연 예술학교를 운영해 지역과 함께하는 학교 예술교육과정의 토대를 닦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 공모전은 교육부가 학교 예술교육의 질적 성장을 위해 예술교육을 운영하는 전국 학교의 우수 사례를 발굴하고, 공유하기 위해 마련한 것이다.
이번 공모전의 우수학교 및 우수교사 시상식은 오는 23일 서울에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