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메이션 '더 퍼스트 슬램덩크' 메인 포스터. NEW 제공2023년 개봉해 누적 관객 488만 명을 기록하며 영화계에 새로운 역사를 쓴 작품 '더 퍼스트 슬램덩크'가 2주년을 기념하며 오는 2025년 1월 4일 최종 상영을 확정했다.
누적 발행 1억 2천만 부 레전드 스포츠 만화 원작 '더 퍼스트 슬램덩크'(감독 이노우에 다케히코)는 개봉 당시 '슬램덩크'의 추억을 간직한 3040세대는 물론 1020세대의 마음까지 사로잡으며 2023년을 그야말로 '슬램덩크의 해'로 만들었다.
특히 입소문 열풍으로 박스오피스를 역주행하며 19일 연속 1위를 차지하는 등 폭발적인 신드롬을 일으켜 2023년 전체 박스오피스 6위에 오르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번 재개봉은 공식적으로 전국 극장에서 '더 퍼스트 슬램덩크'를 만날 수 있는 마지막 기회로 2D(자막/더빙)는 물론, 특별관 아이맥스 및 돌비시네마 포맷까지 상영을 확정해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개봉일부터는 관객들을 위한 선착순 현장 특전 이벤트도 준비되어 있어 '더 퍼스트 슬램덩크'를 다시 한번 영화관에서 만나고 싶은 관객들의 뜨거운 반응이 예상된다.
'더 퍼스트 슬램덩크'는 전국 제패를 꿈꾸는 북산고 농구부 5인방의 꿈과 열정, 멈추지 않는 도전을 그린 영화로, 2025년 1월 4일 최종 상영으로 관객들과 만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