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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객기 추락 사고에 장윤정·장성규 "더 이상 인명피해 없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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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객기 추락 사고에 장윤정·장성규 "더 이상 인명피해 없길"

    화면캡처화면캡처
    전남 무안공항에서 제주항공 여객기 추락 사고가 발생한 가운데, 가수 장윤정과 방송인 장성규가 애도를 전하며 안타까움을 금치 못했다.
     
    장윤정은 자신의 SNS에 검정색 화면 위로 "너무나 가슴 아픈 사고입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라는 글을 올렸다.

    장성규 역시 검정색 배경화면을 올린 후 "믿기지 않네요. 부디 더 이상의 인명피해가 없기를…"이라는 글을 게시했다.
     
    한편 이날 오전 9시 3분쯤 태국 방콕발 제주항공 7C2216편 항공기가 전남 무안국제공항 활주로로 착륙을 시도하던 중 추락했다. 소방청은 이 사고로 오후 12시49분 기준 확인된 사망자는 85명, 구조된 생존자는 2명이라고 밝혔다. 구조된 두 명은 모두 승무원으로 파악됐다. 사고 원인은 조류 충돌에 의한 랜딩기어 고장으로 소방당국은 추정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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