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군 제공충북 증평군이 행정안전부 주관 2024년 지역안전지수 6개 분야 가운데 3개 분야에서 1등급을 달성했다고 3일 밝혔다.
1등급 분야는 화재·생활안전·감염병 등이다.
교통사고 분야는 2등급, 범죄와 자살 분야는 4등급을 받았다.
특히 화재분야는 4년 연속 1등급을 기록했다.
이재영 군수는 "앞으로도 재난대응 역량강화, 취약시설 안전점검 등 체계적인 관리를 통해 주민이 안심할 수 있는 안전한 도시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