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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지역 한파특보…10일 아침 기온 영하 18도까지 떨어질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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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북 지역 한파특보…10일 아침 기온 영하 18도까지 떨어질듯

    전국 아침 기온이 영하로 떨어지는 등 강추위가 찾아온 7일 오전 서울 종로구 광화문네거리에서 시민들이 출근을 하고 있다. 류영주 기자전국 아침 기온이 영하로 떨어지는 등 강추위가 찾아온 7일 오전 서울 종로구 광화문네거리에서 시민들이 출근을 하고 있다. 류영주 기자
    경북 지역에 한파특보가 발효된다.
     
    대구지방기상청은 8일 오후 9시를 기해 경북북동산지에 한파경보를, 경북 상주, 문경, 예천, 안동, 영주, 의성, 청송, 영양, 봉화에 한파주의보를 발효한다고 발표했다.

    오는 10일까지 아침 기온은 경북북부내륙을 중심으로 영하 15도~영하 10도 안팎으로 떨어지고, 낮 기온은 영하 5도~0도 안팎에 머물 것으로 예보됐다.

    특히 10일 아침최저기온은 영하 18도까지 떨어질 전망이다.
     
    또 9일까지 문경과 상주, 김천, 구미 등 경북서부내륙에는 1~5cm의 눈이, 대구와 영천, 경산 등 경북중남부내륙에는 1cm 안팎의 눈이 내릴 것으로 예보됐다.
     
    대구지방기상청은 급격한 기온 변화가 예상된다며 건강관리에 유의할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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