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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정화, 부석순 MV 출연 소감 "여전히 예의 바르고 스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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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엄정화, 부석순 MV 출연 소감 "여전히 예의 바르고 스윗"

    지난 8일 발매된 부석순 신곡 '청바지' 뮤직비디오에 출연한 엄정화.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 제공지난 8일 발매된 부석순 신곡 '청바지' 뮤직비디오에 출연한 엄정화.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 제공
    가수 겸 배우 엄정화가 그룹 세븐틴(SEVENTEEN) 유닛 부석순의 신곡 '청바지' 뮤직비디오 출연 소감을 밝혔다.

    엄정화는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부석순 승관, 도겸과 함께 찍은 영상을 올린 후 세븐틴을 처음 만났던 순간을 설명했다. 그는 "세븐틴을 처음 만난 건 수년 전 불후의 명곡 프로그램에서였는데요. 그때 만난 세븐틴은 설레이는 신인 그룹이었어요. 너무 멋진 실력으로 완벽한 호응을 이끌었던 무대였어요"라고 기억했다.

    이어 "분장실로 인사 온 그들은 너무나도 예의 바르고 밝은 모습이었구요. 시간이 흘러 2023 마마(MAMA) 어워드에서 대상 시상을 하게 됐을 때는 정말 저조차 감격스러웠어요. 얼마나 많은 노력과 땀을 흘렸을까요!! 그들의 이름을 부를 때, 저도 모르게 파이널리!!를 외치게 됐던 이유였어요"라고 전했다.

    부석순 멤버들에 관해서는 "이번 부석순 뮤비로 만난 부석순 멤버들 너무 반가웠고 여전히 예의 바르고 스윗한 마음 씀에 감동하며, 부석순의 청바지 뮤비에 마마 때 마음을 담아 까메오 출연을 했어요. 신나는 응원을 받는 듯한 멋진 부석순의 청바지 !!!!응원합니다!!!"라고 썼다.

    '파이팅 해야지'(Feat. 이영지)로 큰 사랑을 받은 부석순은 약 2년 만에 두 번째 싱글 '텔레파티'(TELEPARTY)를 8일 발매했다. 타이틀곡 '청바지' 뮤직비디오에는 엄정화를 비롯해 문상훈, 정영주, 갈소원 등 수많은 카메오가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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