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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추영우는 90년대 톱모델 추승일 아들

    JTBC '옥씨부인전'에 출연 중인 배우 추영우. SLL, 코퍼스코리아 제공JTBC '옥씨부인전'에 출연 중인 배우 추영우. SLL, 코퍼스코리아 제공
    드라마 '옥씨부인전'에 출연 중인 배우 추영우가 1990년대 활동한 모델 추승일과 부자 지간임이 확인됐다.

    추영우 소속사 제이와이드컴퍼니 관계자는 9일 CBS노컷뉴스에 "추영우씨가 추승일님 아들이 맞다"라고 말했다.

    앞서 엑스포츠뉴스는 추영우의 부친이 1990년대 차승원과 함께 톱 모델로 활약한 추승일이며, 어머니 역시 모델로 활동한 강성진이라고 8일 저녁 보도했다.

    한국예술종합학교(한예종) 출신인 추영우는 '경찰수업' '학교 2021' '바벨신드롬' '오아시스' 등의 드라마에 출연했고 현재 JTBC 토일드라마 '옥씨부인전'에서 천승휘, 성윤겸 두 가지 배역을 연기 중이다.

    또한 넷플릭스 시리즈 '중증외상센터'와 '광장'에 출연했으며, 여고생 무당이 첫사랑을 직접 구하는 판타지 로맨스 드라마 '견우와 선녀'에도 캐스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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