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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순천·광주송정역서 홍보품 증정…이벤트 등 지속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사무국은 23일 목포역, 순천역, 광주송정역 광장에서 설을 맞아 귀성객을 대상으로 '2025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 현장 홍보활동을 펼쳤다. 전남도 제공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사무국은 23일 목포역, 순천역, 광주송정역 광장에서 설을 맞아 귀성객을 대상으로 '2025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 현장 홍보활동을 펼쳤다. 전남도 제공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사무국은 23일 목포역, 순천역, 광주송정역 광장에서 설을 맞아 귀성객을 대상으로 '2025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 현장 홍보활동을 펼쳤다.
 
고향을 찾는 귀성객에게 홍보 물품과 함께 따뜻한 환영인사를 전하고, 올해 개최될 수묵비엔날레의 일정 및 장소 등을 안내했다.
 
'2025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는 '황해를 넘어서'라는 주제를 통해 수묵이 가진 매력을 확장하고, 전통과 현대가 융합되는 문화예술 축제다. 8월 30일부터 10월 31일까지 두 달간 목포시와 진도군, 해남군을 비롯한 전남도 일대에서 개최된다.
 
수묵비엔날레사무국은 올해 행사의 성공 개최를 위해 온라인 누리소통망(SNS) 이벤트, 명절맞이 행사, 국내학술심포지엄 등 다양한 홍보활동을 지속해서 진행하고 있다.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 김형수 사무국장은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가 열리는 특별한 한해, 많은 이들이 가족과 함께 아름다운 수묵의 세계를 경험하며 잊지 못할 시간을 보내길 기대한다"며 "수묵비엔날레에 대한 많은 관심과 방문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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