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월 5일 CGV에서 단독 개봉하는 '레드벨벳 해피니스 다이어리 : 마이 디어, 레베럽 인 시네마'. SM엔터테인먼트 제공지난해 데뷔 10주년을 맞은 그룹 레드벨벳(Red Velvet)이 팬 콘서트 실황을 영화로 선보인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레드벨벳이 데뷔 10주년을 기념해 연 팬콘 투어 서울 공연 실황을 담은 '레드벨벳 해피니스 다이어리 : 마이 디어, 레베럽 인 시네마'(Red Velvet Happiness Diary : My Dear, ReVe1uv In Cinemas)가 오는 2월 5일 CGV에서 단독 개봉한다고 24일 알렸다.
이번 영화는 포디엑스(4DX), 스크린 엑스(SCREEN X), 울트라 포디엑스(ULTRA 4DX)와 같은 특별관에 적용되는 다양한 포맷으로 개봉된다.
'행복'(Happiness) '아이스크림 케이크'(Ice Cream Cake) '빨간 맛'(Red Flavor) '사이코'(Psycho) '필 마이 리듬'(Feel My Rhythm) '퀸덤'(Queendom) '코스믹'(Comsic) 등 레드벨벳의 대표곡 무대를 더 생생하고 몰입감 있게 즐길 수 있다.
공연 무대를 보여주는 것에 그치지 않고, 레베럽(공식 팬덤명)이 있어서 더 행복했던 레드벨벳의 지난 10년을 돌아보는 진솔한 인터뷰도 영화에 포함됐다.
레드벨벳 팬 콘서트 실황 영화 '레드벨벳 해피니스 다이어리 : 마이 디어, 레베럽 인 시네마'는 설 연휴 이후인 2월 5일 CGV에서 단독 개봉한다.
한편, 레드벨벳은 슬기, 아이린, 조이가 현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와의 재계약을 이어 가, 웬디와 예리의 재계약 성사 여부에 관심이 쏠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