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출판협동조합 제공한국출판협동조합은 주정관(57) 북스토리 대표를 제43대 이사장으로 선출했다고 24일 밝혔다.
주 신임 이사장은 대한출판문화협회 유통 담당 상무이사, 한국출판협동조합과 한국출판인회의 이사를 지냈다. 현재 파주출판도시문화재단 감사로 활동하고 있다.
신임 이사로는 노현(피와이메이트), 박세원(도서출판 정민사), 유재건(그린비출판사), 이범만(도서출판 21세기사), 정순구(역사비평사), 홍성우(기린미디어출판) 대표 등 6인이, 감사는 나영찬(기전(MJ미디어)), 노현철(도서출판 해남) 대표가 선출됐다.
한국출판협동조합은 1958년 설립된 출판유통단체로 도서 유통사업, 서점 도매·납품 지원사업, 플랫폼 사업, 큰글자책 사업 등을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