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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2작사 이전 후적지 대한민국 최초 의료클러스터 조성"

홍준표 "2작사 이전 후적지 대한민국 최초 의료클러스터 조성"

대구시 제공대구시 제공
육군 제2작전사령부 이전 후적지에 대한민국 최초의 의료클러스터가 조성된다.

홍준표 대구시장은 4일 시청 산격청사에서 열린 간부회의에서 "군부대 이전 후적지 중 제2작전사령부 부지에는 경북대병원, 의과대학, 치과대학, 의학연구소를 포함하는 대한민국 최초의 의료클러스터를 만들어야 한다"고 밝혔다.

또 의료클러스터 조성 사업은 "지역 의료 수준을 향상시키기 위한 조(兆) 단위 사업인 만큼 국가 재정으로 조성될 수 있도록 추진하라"고 지시했다.
 
기부 대 양여 사업으로 추진되는 대구 도심 군부대 이전 사업은 대구 군위군과 경북 상주시, 영천시 등 3개 이전 후보지 가운데 최종 후보지 한 곳을 선정하기 위한 작업만 남겨두고 있다.

홍 시장은 "대구시 공무원들과 관계기관에서 고생한 덕분에 대회신기록이 나오는 등 2025대구마라톤대회가 성공적으로 개최됐다"며 "내년에는 3월 첫째 주에 개최될 수 있도록 대한육상연맹과 조속히 협의하고 우승상금도 20만 달러로 상향해 명실공히 세계 7대 마라톤대회로 격상될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하라"고 강조했다.
 
또 "세계적 축구클럽인 스페인 FC바르셀로나가 8월에 방한해 국내 프로구단과 2게임 정도 친선경기를 할 예정인데 주최 측에서 대구FC와의 친선경기 의사를 타진해 왔다"며 "대구의 도시브랜드 가치 향상과 대구시민의 자부심을 높이는 계기가 되는 만큼 친선경기가 반드시 성사될 수 있도록 추진하라"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홍준표 대구시장은 "지난해 11월 나경원 의원의 행사 축사를 하면서 국민의힘 의원들에게 당이 대통령실과 사사건건 충돌한다면 박근혜 탄핵사태가 재현될 수 있다고 경고를 한 적이 있다"며 "과거의 경험에 비추어 미래를 예측한 것인데 한 달 후 현실이 되었고, 앞으로 탄핵이 인용되거나 기각되더라도 정국 혼란은 계속될 것이다"고 밝혔다.
 
덧붙여 "정국 혼란 속에서도 지난해 말부터 흔들림 없는 대구시정을 강조해 왔고 대구시 업무에 정통한 행정부시장 임명, 행정체계 개편 등 철저한 대비를 해왔다"며 "대구굴기의 핵심은 공직자들과 대구시민인 만큼 정국에 흔들리지 말고 맡은 바 업무에 충실히 임하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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