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오후 2시 38분쯤 대구 달성군 논공읍의 한 폐기물 재활용시설에서 불이 났다. 대구소방안전본부 제공대구 달성군의 한 폐기물 재활용시설에서 불이 나 1명이 다쳤다.
5일 대구소방안전본부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38분쯤 대구 달성군 논공읍의 한 폐기물 재활용시설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시설 관계자인 60대 남성이 화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다.
소방당국은 장비 31대와 인력 70여 명을 동원해 2시간 10여 분 만인 이날 오후 4시 51분쯤 불을 진화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피해규모와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