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청 제공 경상남도는 도내 중소·벤처기업의 기술력을 강화하고자 연구개발장비 공동활용 지원 사업을 시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이 사업은 경남테크노파크, 한국재료연구원 등 18개 협력기관의 연구개발장비를 사용할 때 기업당 장비 사용 수수료의 60%까지 지원한다. 월 150만 원에서 300만 원 한도 내다.
지난 5년간 7억 원을 들여 354개 기업의 장비사용 수수료 675건을 지원했다. 올해는 1억 원의 예산을 들여 소진 때까지 선착순으로 장비사용 수수료를 지원한다.
공동활용 장비는 경남테크노파크 경남연구장비지원시스템에서 신청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