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VO 제공한국배구연맹(KOVO)이 2025-2026시즌 통합 마케팅 플랫폼 사업 운영을 위한 용역 업체를 모집한다.
KOVO는 26일 "입찰은 △통합 플랫폼(web·app) 고도화 및 운영 △통합 티켓 판매 시스템 운영 및 유지 보수 △통합 온라인 쇼핑몰 운영 및 유지 보수 △이벤트 리워드 경품 제작 및 배송까지 총 4가지로 나눠 용역 사업을 진행한다"고 전했다. 사업 기간은 7월 1일부터 2026년 6월 30일까지다.
참가 희망 업체는 입찰 참가 신청서와 용역 실적 증명서 등 관련 자료를 내야 한다. 모집 기간은 5월 7일까지다.
연맹은 서류 심사와 프레젠테이션 평가를 거쳐 5월 20일 우선 협상자를 선정할 예정이다. 용역 금액은 4억 5295만 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