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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 소품 정말 잘만들었다고…" 자문 교수도 감탄한 '하이퍼나이프'

"뇌 소품 정말 잘만들었다고…" 자문 교수도 감탄한 '하이퍼나이프'

박은빈·설경구·윤찬영·박병은 하이라이트 반응 영상 공개

유튜브 채널 '디즈니플러스 코리아' 영상 캡처유튜브 채널 '디즈니플러스 코리아' 영상 캡처
디즈니플러스(+) 시리즈 '하이퍼나이프'에서 마취과 의사 한현호 역을 맡은 박병은이 극 중 뇌 수술 소품을 보고 실제 자문하는 교수도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고 전했다.

27일 유튜브 채널 '디즈니플러스 코리아'에는 '최고의 연기합 감사합니다 하이라이트 리액션'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해당 영상에는 배우 박은빈, 설경구, 윤찬영, 박병은이 출연해 하이퍼나이프 1~4화와 관련된 촬영 뒷이야기를 전했다.

'하이퍼나이프'는 촉망받던 천재 의사 정세옥(박은빈)이 일련의 사건을 계기로 나락으로 떨어진 뒤, 세계 최고 신경외과 의사이자 스승인 최덕희(설경구)와 재회하며 펼쳐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극 중 정세옥은 뇌 수술에 집착하는 인물이지만, 스승 최덕희로 인해 면허가 박탈당한 뒤 '섀도우 닥터'로 살아가게 된다. 여기에 정세옥의 보디가드를 자처하며 그림자처럼 늘 그를 지키는 서영주(윤찬영)와 정세옥의 천재적인 재능을 아까워하며 그가 수술을 계속할 수 있도록 돕는 마취과 의사 한현호가 등장한다.

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제공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제공
박병은은 극 중 뇌 수술 장면에 대해 "자문해 주시는 교수님께서 보시더니 '와 정말 똑같다'고 말하더라"며 "본인도 매일 뇌수술을 하지만 어떻게 이렇게 만들었냐고 감탄하고 가셨다"고 전했다.

해당 수술 장면은 박은빈이 대역 없이 직접 촬영했다. 박은빈은 수술 도중 환자를 깨우는 장면에 대해 "실제로 저렇게 환자를 깨워 언어자극을 확인한다고 하더라"고 말했다.

옆에 있던 박병은은 "너무 신기했다"며 "저렇게 뇌를 다 열어놓고 말을 붙이면 말한다"고 밝혔다. 설경구도 "대화하면서 뇌수술하는 걸 어느 기사에서 본 적이 있다"고 공감했다.

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제공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제공
박은빈은 극 중 간호사 미란(장선)을 살해하는 정세옥의 모습에 대해 "김정현 감독님이 촬영해 놓고 너무 무섭게 나왔다며 혹시 다시 찍어야 되지 않겠느냐고 걱정하셨다"고 떠올렸다.

그는 "촬영 감독님은 크로테스크하게 나왔다고 아주 좋아하셨다"며 "저도 새로운 얼굴을 보여드리는 새로운 시도였다"고 웃었다.

이어 "충동적이고 양심이 결여되어 있고 도덕성이 없는 캐릭터는 처음이었기 때문에 현장 상황에 오감을 열어뒀다"며 "촬영하면서 늘 화가 나 있었던 거 같다"고 덧붙였다.

끝으로 설경구와 박은빈은 각각 "'최덕희'의 계획대로 됩니다", "'정세옥'의 계획대로 됩니다"라고 말을 남기며 스승과 제자의 관계가 어떤 결말을 맞이할지 궁금증을 자아냈다. 또한 윤찬영은 "회차를 거듭할수록 사건의 규모나 스케일이 커지고 있다"고 전했다.

총 8부작으로 구성된 '하이퍼나이프'는 매주 수요일 디즈니+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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