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배너 닫기

전남

    구례 숙박업소서 한밤중 화재…인명 피해 없어

    • 0
    • 폰트사이즈
    연합뉴스연합뉴스
    전남 구례의 한 숙박업소에서 한밤중 불이 났지만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다.

    14일 전남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8시 45분쯤 구례군 마산면의 한 숙박업소에서 화재가 발생해 소방당국에 의해 57분 만에 진화됐다.

    화재 당시 업소에는 투숙객이 없어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다만 창고로 사용되던 객실 2곳과 저온창고, 냉동고 등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약 1200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다.

    소방당국은 창고 내부의 전기적 요인으로 인해 불이 났을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정확한 화재 원인과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CBS노컷뉴스는 여러분의 제보로 함께 세상을 바꿉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이 시각 주요뉴스


    실시간 랭킹 뉴스

    노컷영상

    노컷포토

    오늘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