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제공충북 청주시가 오는 21일까지 청주국제공항 1층 로비에서 '디저트·베이커리 지역상생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
이번 행사는 지역 거점 공항인 청주공항을 이용하는 내·외국인에게 청주만의 특색 있는 디저트 문화를 선보이고 지역 식문화 콘텐츠를 홍보하기 위해 마련됐다.
팝업스토어는 매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된다. 청주 디저트·베이커리 페스타에 참여했던 지역 대표 베이커리와 디저트 전문점 등 5개 업체가 참여해 다양한 제품을 선보인다.
이범석 시장은 "이번 팝업스토어를 통해 청주의 디저트·베이커리 문화가 지역 관광 활성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