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자연사박물관 기획전 '실린이의 모험'. 박물관 제공부산시 해양자연사박물관은 겨울방학 맞이 기획전 '실린이의 모험' 전시 기획자와 함께하는 '큐레이터와의 대화'를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박물관은 올해 2월 22일까지 열리는 '실린이의 모험' 전시를 보다 쉽고 재밌게 즐길 수 있도록 돕기 위해 기획자와의 만남 행사를 마련했다.
행사는 3일부터 다음 달 14일까지 매주 수요일과 격주 토요일 오후 4시에 기획 전시실에서 진행된다.
기존 전시 해설과 달리 전시기획자가 기획 의도와 전시 준비 과정 등을 설명하고 전시 관련 경험담과 일화 등을 소개하고 소통한다.
한편 '실린이의 모험'은 살아있는 화석 물고기 '실러캔스'와 관련한 국내 최초의 기획전이다.
실러캔스는 생물학적 특징뿐만 아니라 살아있는 화석의 오해와 진실 코너 등 해양자연사를 쉽고 재밌게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여 많은 사랑과 관심을 받고 있다.
해양자연사박물관 이향숙 관장은 "이번 기획전은 실러캔스와 함께 모험을 떠나는 재미난 구성을 통해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전시"라며 "큐레이터와의 대화를 통해 관람객과 소통하는 박물관으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