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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8개 기업 CES 2026 참가…'최고 혁신상' 쾌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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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 8개 기업 CES 2026 참가…'최고 혁신상' 쾌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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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내 8개 기업 참가…AI·핀테크 등 혁신 기술
    크로스허브, 블록체인 신원인증 기술로 '최고 혁신상' 수상
    전북도, 3년 연속 참가 지원…글로벌 진출 사다리

    지난해 1월 7일 미국 라스베가스서 열렸던 'CES 2025(국제전자제품박람회)'. 전북도 제공지난해 1월 7일 미국 라스베가스서 열렸던 'CES 2025(국제전자제품박람회)'. 전북도 제공
    전북 기업들이 세계 최대 가전·IT 전시회인 'CES 2026' 무대에서 글로벌 기술력을 입증하며 세계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내고 있다.

    전북자치도는 오는 6일부터 9일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CES 2026'에 전북 공동관과 단독관을 운영, 도내 8개 기업의 참가를 지원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전시회에는 AI, 핀테크, 로봇, 디지털 헬스 등 핵심 분야의 기술을 보유한 전북 기업들이 참가해 글로벌 바이어들과 만난다.

    특히 올해는 전북 기업인 ㈜크로스허브가 CES의 꽃이라 불리는 '최고 혁신상'을 수상하는 성과를 거뒀다. 최고 혁신상은 기술성, 완성도, 확장성 등을 종합 평가해 극소수 제품에만 수여되는 최고 권위의 상이다.

    ㈜크로스허브는 블록체인을 기반으로 한 4세대 하이브리드 신원인증 서비스 기술을 개발해 글로벌 빅테크 기업들과의 경쟁 속에서 그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전북도는 2024년부터 3년 연속으로 도내 기업의 CES 참가를 지원해 왔으며 전시 부스 임차와 디자인, 운송비, 통역비 등 전시 전반에 걸친 맞춤형 지원을 제공하고 있다.

    특히 혁신상 수상을 목표로 영문 신청서 사전 멘토링과 1:1 컨설팅을 강화해 기업들이 글로벌 심사 기준에 맞춰 기술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도왔다.

    지속적인 지원을 통해 기업들의 성장세도 뚜렷하다. 반려동물 헬스케어 패드를 개발한 ㈜모스터일렉의 경우, 2024년 공동관 참가를 시작으로 2025년과 2026년에는 단독관을 운영할 만큼 성장했다.

    이 기업은 3년 연속 참가를 통해 바이어의 피드백을 제품에 반영하고 기술을 고도화하며 세계 시장 진출 가능성을 입증했다.

    전북도는 전시회 이후에도 성과 분석과 후속 관리를 통해 실질적인 수출 계약과 파트너십 체결이 이뤄지도록 지원을 이어갈 방침이다.

    전북도 양선화 미래첨단산업국장은 "CES 2026 참가를 통해 전북 기업들이 글로벌 시장에서 기술력을 인정받고 실질적인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며 "앞으로도 전북의 혁신 기술이 세계 무대에서 주목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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