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 신현준 인스타그램 스토리, 배철수 인스타그램'국민 배우' 안성기가 세상을 떠나, 연예계를 비롯해 곳곳에서 추모 글이 계속되고 있다.
배우 이시언은 5일 인스타그램에 "어릴 적 선생님 연기를 보면서 꿈을 키웠습니다. 항상 존경합니다. 안성기 선생님의 명복을 빕니다"라는 글을 남겼다.
신현준은 함께 출연한 영화 '태백산맥' 스틸을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게재했다. 그러면서 "임권택 감독님 영화 '태백산맥'에서 김범우의 제자 정하섭으로 선배님과 처음으로 작품 하면서 참 많은 것을 배웠습니다. 좋은 배우는 좋은 사람이다. 사랑합니다 선배님"이라고 썼다.
가수 윤종신은 같은 날 "오랜동안 정말 감사했습니다. 정말 좋아했습니다. 잊지 않겠습니다"라고, 배철수는 "만나면 늘 환하게 웃어 주시던 '안성기' 형님. 명복을 빕니다"라고 인스타그램에 글을 올렸다.
요리 연구가인 안유성 명장은 고인과 찍은 사진을 올린 후, "국민 배우 안성기님! 지금의 따뜻한 미소처럼 저희 가슴에 영원히 기억하겠습니다. 행복했습니다. 그리고 감사드립니다"라고 전했다.
소속사 아티스트컴퍼니는 안성기가 오늘(5일) 오전 9시 사망했다고 알렸다. 향년 74세. 빈소는 서울성모병원 장례식장 31호실에 마련됐고, 발인은 오는 9일 오전 6시다. 장지는 경기도 양평 별그리다이다.
고인의 장례는 (재)신영균예술문화재단과 (사)한국영화배우협회 주관으로 영화인장으로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