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배너 닫기

노컷뉴스

송기섭 진천군수, 차기 충북도지사 선거 출마 공식 선언

  • 0
  • 0
  • 폰트사이즈

청주

    송기섭 진천군수, 차기 충북도지사 선거 출마 공식 선언

    • 0
    • 폰트사이즈

    후보군 중 처음으로 공식 출마선언
    "압도적 성과·검증된 행정능력으로 실용주의 최우선"
    '1중' 충북특별중심도 도약 등 공약
    "2월 초 사퇴, 국회의원 보선 출마 생각 안 해"

    송기섭 진천군수 충청북도지사 선거 출마 선언. 박현호 기자송기섭 진천군수 충청북도지사 선거 출마 선언. 박현호 기자
    오는 6월 치러지는 지방선거에서 3선 연임 제한을 받게 되는 송기섭 진천군수가 충청북도지사 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자천타천'으로 출마가 거론되는 후보자 가운데 공식 출마를 선언한 것은 송 군수가 처음이다.  

    송 군수는 8일 충북도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무거운 책임감과 간절한 소명 의식을 안고 충청북도지사 출마를 선언한다"고 밝혔다.  

    그는 "기술고시 출신으로 중앙정부에서 30여년 동안 국토균형발전과 국가 핵심 인프라 정책을 설계했고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장으로서 대규모 국가 프로젝트를 직접 총괄했다"며 "지난 10년 동안 진천에서 증명한 압도적 성과와 검증된 행정 능력을 충북 전체로 확장하고 오직 충북의 이익만을 생각하는 실용주의 우선의 도정을 최우선으로 삼겠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충북을 '1중' 즉 대한민국의 실질적 중심인 충북특별중심도로 도약시키겠다"고 덧붙였다.  

    송 군수는 이를 위한 비전으로 지역융합경제권, 철도공항세계권, 인공지능미래권, 기본사회상생권을 제시했다.

    또 1년 안에 실현할 최우선 공약으로 충북특별중심도 전담체계 구축, 청주공항 민간전용 활주로 건설 정부 협의 마무리, 중부권광역급행철도(JTX) 민자 적격성 심사와 정부 협의 등도 약속했다.

    진천군수 사퇴 시점으로는 내년 2월 초를 예고했고, 항간에서 떠도는 더불어민주당 임호선 국회의원의 지방선거 출마에 따른 보궐선거 가능성에 대해서는 "보궐선거가 실현되더라도 말을 갈아탈 일은 없다"고 선을 그었다.

    한편 6.3지방선거 후보군으로는 민주당에서 송 군수 이외에도 노영민 전 대통령 비서실장과 신용한 대통령 직속 지방시대위원회 부위원장, 임호선 국회의원, 한범덕 전 청주시장 등이 후보로 거론되고 있다.

    국민의힘에서는 현 김영환 충청북도지사의 재선 도전이 확실시 되고 있는 가운데 조길형 충주시장과 윤희근 전 경찰청장 등이 출마 의사를 내비쳤다.

    ※CBS노컷뉴스는 여러분의 제보로 함께 세상을 바꿉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이 시각 주요뉴스


    실시간 랭킹 뉴스

    노컷영상

    노컷포토

    오늘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