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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규근 "이혜훈 부정청약 묵과 안 돼"…혁신당서도 사퇴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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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정당

    차규근 "이혜훈 부정청약 묵과 안 돼"…혁신당서도 사퇴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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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십수년 걸쳐 기다린 내집 마련 기회까지 빼앗아"

    이혜훈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자가 12일 서울 중구 예금보험공사에 마련된 인사청문회 준비 사무실로 출근하고 있다. 연합뉴스이혜훈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자가 12일 서울 중구 예금보험공사에 마련된 인사청문회 준비 사무실로 출근하고 있다. 연합뉴스
    국회 재정경제기획위원회 소속으로 이혜훈 장관 후보자 인사청문위원인 조국혁신당 차규근 의원이 12일 이 후보자의 사퇴를 촉구했다.

    차 의원은 "하루가 멀다 하고 쏟아지는 의혹 속에서도 인내하고 또 인내하며 인사청문회까지 지켜보고자 했지만, 이제는 도저히 안되겠다"며 "아파트 부정 청약을 위한 '위장 미혼' 의혹은 도저히 인내하며 묵과할 수 없는 사안"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신혼인 아들 부부가 주말마다 용산 신혼집이 아닌 서초동 이 후보자의 집에 머물렀다는 해명은 선량한 국민을 바보로 만드는 어처구니없는 해명"이라며 "부정 청약을 통해 선량한 무주택자들이 십수년에 걸쳐 간절히 기다린 내집 마련의 소중한 기회까지 빼앗아 엄청난 재산을 불렸다는 사실까지 드러난 이상, 더 이상의 인내는 무의미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무엇보다 공정해야 할 주택공급 질서를 교란했다는 의혹은 청문회에서 해소될 일이 아니라 주택법 위반과 위계에 의한 업무방해 등의 혐의로 즉각적인 수사가 필요한 사안"이라며 "부적절한 인사를 방치하는 것은 통합이 아니라 불공정에 대한 묵인과 조장이 된다"고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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