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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도시 구축" 청주시, 보건 체계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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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강한 도시 구축" 청주시, 보건 체계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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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주시 제공 청주시 제공 
    충북 청주시가 건강한 도시 구축을 위한 보건 체계를 한층 강화한다.
     
    청주시는 임신 27주 이상, 분만 3개월 이내 임산부와 배우자를 대상으로 백일해(Tdap) 무료 예방접종을 실시한다. 임산부는 임신마다 접종이 가능하며, 배우자는 최근 10년 이내 접종 이력이 없는 경우 지원을 받을 수 있다.
     
    3월부터는 65세 이상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을 대상으로 대상포진 예방접종을 시행한다. 과거 접종 이력이 없는 경우 1회 무료 접종을 지원한다.
     
    기존 12~17세 여성에게만 제공되던 HPV(사람유두종바이러스) 예방접종은 상반기 중 12세 남아까지 확대한다. 청소년 인플루엔자 예방접종 대상도 4분기부터 기존 13세에서 14세까지 넓힌다.
     
    서원보건소는 오는 7월 수곡동 매봉근린공원 일원으로 이전·신축해 새롭게 문을 연다. 총 398억 원이 투입된 신축 보건소는 지하 1층, 지상 4층 규모로 지어진다. 어린이 건강체험관도 함께 조성해 지역 보건의료 거점으로 운영한다.
     
    강서보건지소와 남이보건지소는 시설 개선을 통해 2월 강서건강생활지원센터, 3월 남이 건강증진형 보건지소로 개소한다.
     
    서원보건소 조감도. 청주시 제공서원보건소 조감도. 청주시 제공
    의료 취약계층과 농촌지역의 의료 접근성도 강화한다.
     
    시는 사물인터넷(IoT)을 활용해 보건소와 보건지소·보건진료소를 하나의 네트워크로 연결하는 건강이음센터를 시범 운영한다.
     
    상당보건소에는 교육 스튜디오를 구축하고 보건지소·진료소에 설치된건강이음센터와 연결해 금연·운동 프로그램, 치매 예방 교육 등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의료 취약지를 중심으로는 공중보건의사와 간호사가 직접 찾아가는 마을 주치의제를 운영하고, 건강증진 프로그램을 확대한다.
     
    시 관계자는 "시민 모두가 체감할 수 있는 건강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생애 전 주기에 맞춘 촘촘한 공공보건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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