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배너 닫기

노컷뉴스

경기남부경찰청·경기변호사 '청소년 도박 예방' 협약 맺어

  • 0
  • 0
  • 폰트사이즈

경인

    경기남부경찰청·경기변호사 '청소년 도박 예방' 협약 맺어

    • 0
    • 폰트사이즈

    "처벌 대신 치유를" 도박 빠진 청소년 사회 복귀 지원
    오는 3월 31일까지 자진 신고기간 운영

    경기남부경찰청이 19일 경기중앙지방변호사회와 '청소년 도박 예방 및 법률지원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경기남부경찰청 제공경기남부경찰청이 19일 경기중앙지방변호사회와 '청소년 도박 예방 및 법률지원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경기남부경찰청 제공
    경기남부경찰청(청장 황창선)과 경기중앙지방변호사회경기중앙지방변호사회(회장 이재진)가 19일 '청소년 도박 예방 및 법률지원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최근 급증하는 청소년 도박 문제에 대응하기 위한 취지로, 양 기관 모두 도박에 노출된 청소년들에게 단순한 처벌보다는 실질적인 치유와 법률적인 도움을 제공해 이들의 건강한 사회 복귀를 돕기로 했다.

    앞서 경기남부청은 청소년 도박 자진 신고제인 '고백(Go-Back) 프로젝트'를 통해 지난 한 해 동안 도박에 빠진 청소년 191명을 선도하는 성과를 거뒀다.

    경찰은 이번 협약을 토대로, 도박으로 인해 법적 사각지대에 놓인 청소년들의 법률상담 지원을 대폭 강화하는 등 지난 1일부터 3월 31일까지 3개월간 자진 신고 기간을 집중적으로 운영한다.

    황창선 경기남부경찰청장은 "청소년 도박은 개인의 문제가 아닌 사회 전체가 함께 해결해야 할 과제"라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다시 일어설 기회를 제공, 법이 처벌이 아닌 보호의 울타리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CBS노컷뉴스는 여러분의 제보로 함께 세상을 바꿉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이 시각 주요뉴스


    실시간 랭킹 뉴스

    노컷영상

    노컷포토

    오늘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