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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성근 논란'에 넷플릭스 "출연자 검증 한계 있지만 보완"[현장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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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성근 논란'에 넷플릭스 "출연자 검증 한계 있지만 보완"[현장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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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기환 디렉터. 넷플릭스 제공유기환 디렉터. 넷플릭스 제공
    넷플릭스 예능 '흑백요리사2'에 출연해 주목받은 임성근 셰프가 과거 음주운전으로 처벌 받은 사실이 알려져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넷플릭스 측은 "검증에 한계가 있지만 보완할 것"이라고 밝혔다.

    유기환 넷플릭스 한국 예능 부문 디렉터는 21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콘래드 서울 호텔에서 열린 '넥스트 온 넷플릭스 2026 코리아' 행사에서 "리얼리티 예능이 늘어나고 시청자들도 '날 것'의 관심이 많아지면서 많은 분들을 모집하고 제작하고 있다"고 운을 뗐다.

    유기환 디렉터는 "일반인 (출연자) 검증에 대해서 고민하고 있고 특히 어렵다고 생각한다"며 "아시다시피 개인의 이력과 범죄 사실을 철저히 파악하는 건 한계가 있다. 자신있게 말할 수 있는 건 법적 한도 내에서 저희가 할 수 있는 걸 하며 보완하려고 한다"고 강조했다.

    앞서 임 세프는 최근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10년에 걸쳐 세 차례 음주운전을 했다"며 "술에 취해 차량 시동을 걸어놓고 자다가 적발됐고 최근 사례는 5~6년 전"이라고 고백했다.

    넷플릭스 제공넷플릭스 제공
    이날 법조계에 따르면 임 셰프는 세 차례 음주운전 외에도 무면허 음주운전으로 적발된 전력이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그는 1999년 8월 인천시 부평구에서 서구까지 3㎞가량 술에 취한 상태로 오토바이를 운전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고, 인천지법은 같은 해 9월 벌금 500만 원을 선고했다. 임 셰프는 당시 이 사건으로 구금까지 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따라 그의 음주운전 적발 사례는 총 네 차례다. 현재 음주운전 사실을 고백한 문제의 유튜브 영상은 삭제된 상태다.

    임 셰프는 이날 일요신문과의 인터뷰에서 "음주운전은 변명의 여지없이 제 잘 못"이라며 "과거의 잘못을 인정하고 앞으로 방송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다만 업계 내 갑질 의혹에 대해서는 "그 부분은 정말 아니"라며 "떳떳하다"고 선을 그었다.

    한식 조리기능장 보유자인 임 셰프는 tvN '한식대첩3(2015년)'에서 우승하며 이름을 알렸다. 이후 '흑백요리사2'에 출연해 톱7에 오르는 등 주목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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