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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시, 경남 첫 '경로당 주 5일 급식 시대'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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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거제시, 경남 첫 '경로당 주 5일 급식 시대'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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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거제 291곳 경로당 전면 시행

    경로당 공동급식. 거제시청 제공경로당 공동급식. 거제시청 제공
    거제시가 경남 18개 시군 중 처음으로 경로당 주 5일 공동급식을 시행하며 어르신 돌봄 체계를 강화한다.

    시는 최근 지역 경로당 291곳에서 주 5일 급식이 운영에 들어갔다고 16일 밝혔다.

    이 사업은 노인일자리 사업과 연계해 추진한다. 주 5일 급식을 희망한 경로당에 취사 전담 인력인 '경로당 시니어 영양 매니저' 1명과 급식 도우미 2명을 각각 배치해 안정적인 운영 기반을 갖췄다.

    식품 위생, 안전 교육을 이수한 시니어 영양 매니저는 어르신의 식사를 책임질 뿐만 아니라 안부를 확인하고 정서적 교류를 나누는 등 지역 돌봄의 중심 역할을 수행한다.

    시는 경로당 주 5일 급식을 위해 사전 준비 과정도 거쳤다. 지난해 행복식탁 보급사업을 통해 식사 환경을 개선했고, 고향사랑기부금을 활용해 압력밥솥 등 취사 장비를 경로당에 지원했다. 또, 매달 경로당에 정부 양곡 1포(20kg)와 월 10만 원 이상의 부식비를 지원한다.

    시는 경로당이 단순한 여가 공간이 아니라 지역 돌봄 거점으로 자리매김하도록 지원을 확대할 방침이다.

    변광용 거제시장은 "경남 최초의 경로당 주 5일 급식은 어르신 건강 증진과 공동체 회복을 동시에 이루는 의미 있는 정책"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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