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 로컬푸드직매장 어양점 전경. 익산시 제공전북 익산시의회가 오는 23일 임시회를 열어 이달 말로 문을 닫게 되는 익산시 로컬푸드직매장 어양점의 관리 위탁 동의안을 처리하게 된다.
이날 임시회는 지난 12일 익산시가 로컬푸드직매장 어양점의 신속한 대책 마련을 위해 공모를 통한 관리 위탁 동의안 처리를 위한 것이다.
익산시의회는 이에 앞서 익산시가 특정 기관을 정해 올린 관리위탁 동의안을 상임위원회에서 부결 처리한 바 있다.
시의회가 관리 위탁 동의안을 통과시킬 경우 익산시는 공모를 통해 최대한 빠른 시일 안에 위탁기관을 선정해 로컬푸드직매장 운영을 재계한다는 계획이다. 익산시는 이 경우 4월 말 재개장도 가능할 것으로 보고 있다.
그러나 관리위탁동의안이 부결될 경우 로컬푸드직매장 어양점은 해법을 찾지 못하고 장기간 표류할 가능성이 커 시의회 처리 결과가 주목되고 있다.
한편 익산시 로컬푸드직매장 어양점은 시의회의 직영 예산 삭감과 관리위탁 동의안 부결로 계약이 끝나는 이달 말 이후 운영이 중단될 상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