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19만원 돌파…다음주 갤럭시 S26으로 상승세?
연합뉴스삼성전자 주가가 최근 19만원선까지 올라섰습니다. 반도체 업황 개선 기대에 더해, 다음 주 공개될 갤럭시 S26이 상승세에 힘을 보탤지 주목되고 있습니다.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릴 신제품 공개를 앞두고 분위기는 한껏 달아오른 상태인데요.
최근 주가 상승의 핵심은 반도체입니다. 공급 병목이 이어지고, 삼성전자가 양산을 시작한 HBM4 가격이 올랐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반도체 업황 기대감이 커졌습니다. 여기에 스마트폰 신제품까지 가세하면 실적 개선 스토리가 더 탄력을 받을 수 있다는 분석입니다.
이번 갤럭시 S26의 키워드는 'AI'입니다. 삼성전자는 "차세대 AI폰"을 강조하며, 말로 편집이 가능한 카메라 기능 등 창작 경험을 대폭 강화할 것을 예고했습니다. 과거가 화소 경쟁이었다면, 이제는 AI를 얼마나 정교하게 얹었느냐가 승부처라는 평가입니다.
가격 인상 가능성도 거론되고 있습니다. 판매량만 유지된다면 수익성 개선 효과가 커질 수 있어 주가에도 긍정적이라는 전망입니다. 결국 관건은 AI 기능이 소비자의 교체 수요를 얼마나 자극하느냐에 달려 있습니다.
KB증권은 올해 삼성전자가 지난해의 무려 네 배에 달하는 170조원의 영업이익을 낼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국내 증시 대장주 랠리가 당분간 계속될지 주목되고 있습니다.
쉐프 한 줄 : 반도체에 AI폰까지… 삼성 주가 날개 달까추억 담긴 졸업앨범…"제 얼굴은 빼주세요" 이유는?
요즘 한창 졸업식 시즌인데요. 학창시절의 추억이 가득한 졸업앨범을 받아들며 뿌듯함과 설렘으로 웃음지었던 추억, 갖고 계실겁니다. 그런데 요즘은 이 졸업앨범을 학생들이 두려워한다고 해요. 바로 딥페이크 때문입니다.
'딥페이크(deepfake)'는 '딥러닝(Deep Learning)'과 'Fake'의 합성어로, 딥러닝 기술을 사용하는 인간 이미지 합성 기술을 뜻해요. 즉, 졸업식 사진이 나도 모르는 사이 음란물 등에 이용될 수 있다는 두려움이 학생들 사이에서 퍼지고 있는 것이죠.
전북의 한 중학교는 지난 가을 졸업앨범 제작 전에 '사진이 실리는 것을 원치 않는 학생은 그 의견을 수용하겠다'는 가정통신문을 보내기도 했습니다. 또 모든 학생들을 대상으로 딥페이크 영상과 이미지 제작 및 유포 금지를 약속하는 서약서 작성도 진행했다고 해요.
경북 포항시의 한 초등학교는 졸업 사진을 조작하거나 온라인에서 활용하지 않고, 만약 위반하면 법적 책임을 진다는 내용의 서약서를 학생들이 작성했습니다.
학교 측이 이렇게 민감하게 대응하는 이유는 유사 피해가 적지 않기 때문인데요. 경찰 통계에 따르면 2023년 11월부터 2024년 10월까지 딥페이크 범죄 가해자 10명 가운데 6명 이상이 10대였고요. 한국여성인권진흥원이 집계한 자료에선 10대 이하 피해자가 전체의 절반에 육박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합니다.
쉐프 한 줄 : "졸업앨범 보며 범죄 걱정해야 하는 시대라니…""기내 보조배터리 전면 사용 금지"… 국내 항공사 모두 동참
연합뉴스국내 항공사 모든 여객편에서 기내 보조배터리 사용이 전면 금지됐습니다. 최근 잇따른 기내 화재·폭발 사고에 대응한 조치로, 글로벌 항공업계의 안전 강화 흐름에 발맞춘 결정입니다.
앞으로,
→ 기내에서 보조배터리 충전 금지
→ 보조배터리로 휴대전화 등 전자기기 충전 금지
→ 반입은 가능하지만 절연 테이프·개별보관 등 합선 방지 조치 필수
전자기기 충전이 필요하다면 좌석 전원 포트를 이용해야 합니다. 다만 일부 기종이나 저비용항공사(LCC) 항공기에는 충전 포트가 없는 경우도 있어 탑승 전 충분한 충전이 권장됩니다.
국내 여객편을 운항하는 11개 항공사 모두가 사용금지 조치에 동참했는데요. 결정적 계기는 지난해 1월 에어부산 항공기에서 발생한 보조배터리 화재 사고였습니다.이후 국내외에서 유사 사고가 이어지며 위험성이 재차 부각됐습니다.
우리나라 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규제가 강화되는 분위기입니다. 루프트한자는 기내보조배터리 사용을 전면 금지하고 있고요, 일본도 4월부터 자국 출발 항공편의 사용 금지를 추진합니다.
쉐프 한 줄 : "오늘도 안전한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