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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필 전 예울마루 관장 '한국소리문화의전당' 제5대 대표 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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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승필 전 예울마루 관장 '한국소리문화의전당' 제5대 대표 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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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승필 신임 대표 "정주 여건 뒷받침하는 문화예술시설로서 책무 다할 것"

    이승필 한국소리문화의전당 신임 대표. 한국소리문화의전당 제공이승필 한국소리문화의전당 신임 대표. 한국소리문화의전당 제공
    이승필 전 GS칼텍스 예울마루 관장이 지난 1일 한국소리문화의전당 제5대 대표로 공식 임기를 시작했다.
     
    학교법인 우석학원은 앞서 지난달 26일 이사회를 열고 이 대표의 선임을 최종 확정했다.
     
    이번 인사는 이 대표가 여수 예울마루에서 보여준 현장 경영 성과에 무게가 실린 것으로 분석된다.
     
    군 장교출신인 이 대표는 1989년 GS칼텍스에 입사해 사회공헌팀장과 GS칼텍스재단 사무국장을 거쳐 2012년부터 12년간 예울마루의 신규 조성책임자와 초대 관장을 역임하면서 경영자로서 리더십을 발휘해왔다.
     
    2011년 시인으로 등단하는 등 예술적 감수성과 경영 전략을 동시에 경험한 리더로 평가받는다.
     
    이 대표는 대관 중심의 운영 체질을 개선하고 소리전당만의 독창적인 콘텐츠 제작 역량을 강화하는데 주력할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민간 영역의 경영기법을 공공 공연장 시스템에 접목해 효율성을 높이고 지역 예술계와 실질적인 협력 모델을 구축하는 일이 주요 과제가 될 것으로 보인다.

    전북 전주에 있는 한국소리문화의전당은 지난 2001년 설립된 복합문화예술공간으로, 2037석(1만 6959㎡) 규모의 모악당과 666석(8307㎡) 규모의 연지홀, 200석(3784㎡) 규모의 명인홀, 6500석 규모의 노천극장 등의 시설을 갖췄다.
     
    또 전시장을 비롯, 6개 국어의 동시통역이 가능한 국제회의장도 마련돼 지역 특색을 활용한 MICE산업의 중심지로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한국소리문화의전당 이승필 신임 대표는 CBS와 인터뷰에서 "현대자동차의 새만금 투자로 전주가 배후주거지로 부상하는 시기인 만큼 정주 여건을 향상시킬 수 있는 문화예술시설로서의 역할이 중요하다"며 "시설 개보수나 프로그램 확대 등과 같은 부분에서 서울이나 다른 지방 못지않은 수준을 유지할 수 있도록 책무를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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