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0회 납세자의 날 기념식. 경남도청 제공 경상남도는 3일 창원컨벤션센터에서 '제60회 납세자의 날'을 열고 지역 발전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준 성실 납세자에 감사를 전했다.
박완수 지사는 "세금 없이는 행정도, 국가도 존재할 수 없다"며 "도민이 낸 세금은 복지 확대와 산업 경쟁력 강화로 이어져 경남 성장의 기반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공직자들이 책임 있게 재정을 운용해 세금이 도민 삶의 질 향상이라는 실질적인 결과로 이어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최근 3년간 지방세를 성실히 납부한 도민 330명이 '성실납세자'로 이름을 올렸다. 이 중 지역 사회에 크게 이바지한 30명은 '유공납세자' 도지사 표창을 받았다.
이들에게는 실질적인 혜택이 제공된다. 성실납세자 증명서 발급, 종합검진비 등 의료비 할인, 도 금고은행 금리·수수료 우대, 경남신용보증재단 보증수수료 차감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특히 유공납세자에게는 법인 세무조사 유예라는 행정 지원도 추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