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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고독사 위험 장년층 1인 가구 '빨래해드림' 본격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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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주시, 고독사 위험 장년층 1인 가구 '빨래해드림' 본격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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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주시 제공청주시 제공
    충북 청주시가 고독사 위험이 높은 저소득 장년층 1인 가구를 대상으로 '빨래해드림'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4일 밝혔다.
     
    고향사랑기부제 기금으로 올해 새롭게 추진하는 사업이다.
     
    시는 보건복지부 지표를 활용해 고독사 고위험군으로 분류된 저소득 장년층 1인 가구 100명을 대상자로 선정했다.
     
    대상 가정에 2개월에 한 번씩 방문해 이불·신발 등을 수거한 뒤 세탁해 전달한다.
     
    안부 확인과 생활 상태도 점검하며 주거환경과 정서적 고립 여부를 살핀다. 이상 징후가 발견되면 즉시 지자체에 통보해 필요한 복지서비스와 연계한다.
     
    사업은 충북청주지역자활센터를 중심으로 소미사업단, 우리동네마을관리소, 고독사 예방 사례관리사가 협력해 추진한다. 
     
    시 관계자는 "일회성 지원을 넘어 정기적인 방문과 관계 형성을 통한 예방 중심 돌봄 체계를 강화해 나갈 방침"이라고 말했다.
     
    청주시의 1인 가구 비율은 2020년 39.6%에서 지난해 43.2%로 증가했다. 특히 50~64세 장년층 1인 가구의 사회적 고립과 돌봄 공백이 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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