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신세계 본관 지하 1층 식품관 입구로 이전한 남산농원 매장에서 직원이 고객에게 꽃다발을 건네고 있다. 광주신세계 제공광주신세계가 로컬푸드 직매장과 남산농원 매장을 식품관으로 이전하며 고객 편의성과 원스톱 쇼핑 환경을 강화했다.
23일 광주신세계에 따르면 광주신세계는 고객들의 편리한 쇼핑을 위해 매장 재배치를 단행했다.
광주신세계는 지난 17일 본관 지하 1층 식품관에 전라남도 로컬푸드 직매장을 이전해 새롭게 문을 열었다.
기존 플레이스팟 연결통로에 있던 매장은 식품관 내 축산·수산 코너 사이로 자리를 옮겼다. 지난 2022년 문을 연 전라남도 로컬푸드 직매장은 화순 도곡 지역에서 생산된 신선한 과일과 채소를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이며 꾸준한 인기를 얻어왔다.
특히 광주신세계는 현지 법인으로서 지역 농가의 판로를 지원하며 상생의 의미를 더해왔다. 이번 이전은 로컬푸드 이용 고객이 증가함에 따라 축산물과 수산물을 한 번에 구매하고 싶다는 소비자 의견을 반영해 이뤄졌다.
로컬푸드 직매장은 이전을 기념해 스탬프 이벤트도 진행한다. 구매 고객에게 스탬프를 제공하고 일정 기준을 충족하면 미숫가루나 요거트를 증정한다. 이벤트는 오는 9월까지 이어진다. 이와 함께 본관 지하 연결통로에 있던 화훼 매장 '남산농원'도 본관 지하 식품관 에스컬레이터 앞쪽으로 자리를 옮겼다.
지난 2020년 입점한 남산농원은 전남 영암의 화훼 전문 브랜드로 장미와 프리지아 등 생화를 비롯해 다양한 꽃다발과 화분을 선보이며 고객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광주신세계는 남산농원을 유동 인구가 많은 에스컬레이터 앞에 배치함으로써 팝업스토어 방문객의 자연스러운 유입을 기대하고 있다.
권혁원 광주신세계 식품생활팀장은 "로컬푸드 직매장과 남산농원을 식품관으로 재배치해 고객 편의를 높이고 지역 농가 매출 증대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고객 만족과 지역 상생을 동시에 실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