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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에즈만, MLS 올랜도 시티 이적 눈앞…손흥민과 美서 맞대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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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리에즈만, MLS 올랜도 시티 이적 눈앞…손흥민과 美서 맞대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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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브리시오 로마노 SNS 캡처파브리시오 로마노 SNS 캡처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스페인)의 앙투안 그리에즈만이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 올랜도 시티로 둥지를 옮기며 손흥민(LAFC)과 같은 무대에서 맞붙는다.

    스페인 매체 '마르카'는 23일(한국시간) "그리에즈만이 구단의 양해를 구하고 미국으로 이동했다"며 "올랜도 시티의 메디컬 테스트를 거쳐 최종 계약서에 서명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이적 시장 전문가 파브리시오 로마노 역시 자신의 SNS를 통해 이적 확정을 알리는 'HERE WE GO' 문구를 게시하며 힘을 실었다.

    그리에즈만은 레알 소시에다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바르셀로나 등 유럽 명문 구단을 거치며 통산 791경기 298골을 기록한 세계적인 공격수다. 2018 러시아 월드컵에서는 프랑스 대표팀의 주축으로 활약하며 우승컵을 들어 올리기도 했다.

    그리에즈만의 미국 행으로 팬들의 시선은 손흥민과의 맞대결에 쏠리고 있다. 올랜도 시티(동부)와 LAFC(서부)는 소속 지구가 다르지만, 최종 우승을 가리는 MLS컵 등에서 두 스타 플레이어의 격돌 가능성이 열려 있다. 또한 바르셀로나 시절 공격진을 함께했던 리오넬 메시(인터 마이애미)와도 같은 동부 지구에서 재회하게 된다.

    한편, 그리에즈만의 이적은 파리 생제르맹(PSG) 소속 이강인의 거취에도 변수가 될 전망이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그동안 그리에즈만의 후계자로 이강인을 점찍고 꾸준한 관심을 보여왔다. 베테랑 그리에즈만이 떠난 자리를 젊은 이강인으로 채워 공격진의 세대교체를 완성하겠다는 복안이다.

    계약 절차를 마무리한 뒤 복귀할 예정인 그리에즈만은 MLS 이적 시장이 열리는 7월 13일에 맞춰 정식 합류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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