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혜린 기자고질적으로 극심한 혼잡이 발생하고 있는 부산 김해공항 국제선 출입국장에 심사 인력이 조기 배치돼 숨통이 트일 전망이다.
법무부에 따르면 당초 오는 7월 정기 인사 때 배치될 것으로 예정되었던 법무부 인력 7명이 오는 25일부터 앞당겨 현장에 투입된다.
1출국장 상시, 2 출국장 피크타임 집중…극심한 혼잡 방지
법무부 출입국심사 인력 보강을 통해 출국장 2곳 중 제1출국장은 상시 운영되며, 제2출국장은 오전 피크타임(05:40~10:00)에 집중 가동된다.
입국장의 경우 A·B입국장을 상시 운영 체제로 전환하고, C입국장은 오전(05:40~10:00)과 오후(15:00~17:00) 피크타임에 탄력적으로 운영하여 입국장 혼잡을 방지한다. 또한 법무부 인력 외에도 세관(CIQ) 인력 14명이 올해 하반기부터 순차적으로 추가 배치될 예정이어서, 김해공항의 혼잡은 크게 해소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