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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구 유입 정착" 충북도, 청년층 육아와 주거 지원책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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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

    "인구 유입 정착" 충북도, 청년층 육아와 주거 지원책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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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북도 제공충북도 제공
    충청북도가 청년층 인구 유입을 위해 올해부터 육아와 주거 지원책을 대폭 확대하기로 했다.

    김영환 충청북도지사는 26일 충북도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올해 상반기부터 미성년 자녀를 양육하는 기준 중위소득 100% 이하 3자녀 가정에 연 50만 원씩을 지원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2024년 8월에는 전국 최초로 5자녀 이상 양육 가정을 지원하는 '초다자녀 가정 지원 사업'에 이어 지난해 인구감소지역 4자녀 가정 지원 사업도 올해부터는 도내 11개 시군 전체로 확대했다.

    또 무주택 청년 750가구에 주택 구입이나 전세자금 대출 이자를 연 최대 200만 원씩, 5년 동안 천만 원까지 지원할 예정이다.

    50억 원 규모의 청년기금도 조성해 청년의 삶 전반을 지원한다.

    김 지사는 "다자녀 가정의 지원 정책은 출산율 반등 흐름을 이어가기 위한 핵심 정책"이라며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출생 지원 정책과 청년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충북도의 지난해 출생아 수는 전년대비 9.1% 증가해 전국에서 가장 높은 증가율을 기록했고 청년인구도 1347명 순유출에서 1년 사이 2554명 순유입으로 전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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