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특성화캠프 주요 프로그램 예시(산림교육).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제공따스한 봄볕이 내리쬐는 4월, 가족과 함께 비용 부담 없이 떠날 수 있는 특별한 '숲캉스' 기회가 찾아온다.
산림청 산하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직무대행 황성태)은 개원 10주년을 맞아 국민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오는 4월 11일부터 26일까지 전국 주요 산림복지시설에서 '대국민 가족 특성화 캠프'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10년의 사랑, 숲으로 돌려드립니다"… 전액 무료 기획
지난 2016년 4월 18일 출범한 진흥원은 올해로 설립 10주년을 맞았다. 이번 행사는 그동안 숲을 통해 건강과 행복을 찾은 국민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특별히 '전액 무료'로 기획했다.
단순한 관람을 넘어, 가족들이 자연 속에서 소통하며 유대감을 쌓을 수 있도록 각 지역의 특색을 살린 고품격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전국 21개소 동시 진행… "우리 집 근처 숲체원은 어디?"
이번 캠프는 산림치유원과 전국 숲체원을 중심으로 운영한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전문가와 함께하는 가족 맞춤형 생태수업 △오감을 자극하는 숲 체험 △스트레스 해소를 위한 산림치유 프로그램 등이 마련되어 아이부터 어르신까지 전 세대가 즐길 수 있다.
현재 진흥원은 전국에 총 21개소의 산림복지시설을 운영하고 있다. 캠프 참여를 희망하는 가족은 각 숲체원의 공식 SNS(인스타그램, 페이스북) 채널 및 누리집(홈페이지)에 게시된 모집 공고를 통해 상세 내용을 확인하고 신청하면 된다. 인기 프로그램의 경우 조기 마감이 예상될 수 있다.
가족특성화캠프 주요 프로그램 예시(생태체험).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제공"국민 삶의 질 높이는 산림복지 플랫폼 될 것"
황성태 직무대행은 "개원 10주년을 맞아 국민 여러분이 보내주신 관심과 성원에 조금이나마 보답하고자 이번 캠프를 정성껏 준비했다"고 전했다. 이어 "앞으로도 진흥원은 국민의 삶의 질을 높이고 지역과 상생하는 대한민국 대표 산림복지 플랫폼으로서 역할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은 지난 10년간 '생애주기별 맞춤형 산림복지서비스'를 통해 태아부터 노인에 이르기까지 전 국민이 누릴 수 있는 교육·치유·레포츠 서비스의 기틀을 마련하며 대한민국 산림복지의 새 지평을 열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