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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힘 지지율 역대 최저…배현진 "선거비 보전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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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정당

    국힘 지지율 역대 최저…배현진 "선거비 보전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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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당 이래 최저 지지율[한국갤럽]

    한국갤럽 여론조사에서 국민의힘 지지율이 전국 18%, 서울 13%로 창당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다. 배현진 의원은 이 수치를 근거로 선거비 보전 우려와 후보 기피 상황을 언급하며 장동혁 지도부 교체 필요성을 제기했다.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가 2일 서울 여의도국회에서 열린 제433회국회(임시회) 제4차 본회의에서 이재명 대통령의 중동 사태 대응 등을 위한 추가경정예산안을 경청하고 있다. 윤창원 기자국민의힘 장동혁 대표가 2일 서울 여의도국회에서 열린 제433회국회(임시회) 제4차 본회의에서 이재명 대통령의 중동 사태 대응 등을 위한 추가경정예산안을 경청하고 있다. 윤창원 기자
    국민의힘 배현진 의원은 서울 지역 국민의힘 지지율이 13%를 기록했다는 여론조사 결과를 언급하며 장동혁 지도부 책임론을 제기하고 나섰다.

    서울시당위원장인 배 의원은 3일 페이스북에 "서울 13%"라고 적었다. 이날 발표된 한국갤럽 여론조사를 언급한 것으로 보인다.

    한국갤럽이 지난달 31일부터 이달 2일까지 전국 성인 1001명 대상 전화면접 방식으로 조사한 결과 국민의힘 정당 지지도는 18%를 기록했다. 서울 지역 180명에 한정하면 지지율은 13%로 더 떨어진다.

    전국 18%, 서울 13%는 같은 조사 기준 국민의힘 창당 이후 최저치다. 전국 종전 최저는 직전 조사였던 3월 4주와 지난해 7월 2·3주에 기록했던 19%였다. 서울 종전 최저는 지난해 7월 2주 15%였다.

    배 의원은 "선거 보전도 못 할까봐 후보들이 도통 나서지를 않는다"며 "중앙당이 서울 지역 기초단체장 5곳 중 1곳도 후보를 구하지 못해 서울시당에 SOS를 했다"고 밝혔다.

    공직선거법상 지방선거 득표율 15%를 넘기지 못하면 선거비용 전액을 보전 받을 수 없기에(10~15%는 절반 보전), 지금의 여론 지형에서는 출마 준비자들이 주저한다는 얘기다.

    배 의원은 "이 국면을 벗어날 방법은 하나 남은 것 같다"면서 "국민의힘 선거의 간판 교체. 장동혁 지도부의 애당심과 결단을 기대한다"고 썼다.

    상기 인용한 여론조사의 자세한 내용은 중앙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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