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린. 325E&C 제공가수 린이 전 남편 이수가 설립한 소속사를 떠났다.
소속사 325E&C는 "긴 시간 깊은 신뢰를 바탕으로 함께해 온 린과의 전속계약이 최근 만료되었다"라며 "린과 심도 있는 논의를 거쳐, 서로의 앞날을 지지하며 소중했던 음악적 여정을 마무리하기로 했다"라고 10일 밝혔다.
이어 "오랜 기간 당사와 함께하며 굵직한 발자취를 남겨준 린에게 깊은 감사를 전한다"라며 "새로운 출발선에 선 린을 향해 팬 여러분의 아낌없는 격려와 따뜻한 관심을 부탁드린다. 앞으로도 다방면에서 빛날 아티스트 린을 변함없이 응원할 것"이라고 전했다.
325E&C는 린이 지난해 8월 이혼한 전 남편 이수가 설립한 기획사다. 두 사람은 같은 회사에 소속된 상태로 활동해 왔다. 린은 2014년 이수와 결혼했으나 11년 만에 파경을 맞았다.
린은 MBN '현역가왕'과 '한일가왕전'에 출연하며 한층 더 넓은 음악적 스펙트럼을 대중에게 재확인시킨 린은 주특기인 발라드뿐 아니라 트로트 소화력에 관해서도 호평받았다.
또한 린은 매해 전석 매진 기록을 세운 단독 브랜드 콘서트 '홈'(HOME)으로 관객과 만났다. 다수의 인기 드라마 OST 가창에 참여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