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동욱 예비후보. 충북CBS[오프닝]
◇ 김종현> 청취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시사직감> 저는 김종현 기잡니다. 세계의 지붕으로 불리는 에베레스트산, 이곳에서 믿기 어려운 사건이 벌어졌습니다. 외신에 따르면 최근 네팔 당국이 산악가이드, 헬리콥터 운영자, 관광 대행사, 병원 관계자 등 30여 명이 연루된 대규모 보험사기 사건에 대한 수사에 들어갔다고 합니다. 응급 상황을 만들어 등반객들에게 헬기를 타도록 하고 국제 보험사에 보험금을 청구해 돈을 챙긴 건데요. 지난 2022년부터 지난해까지 외국인 등반객 피해자는 4700여 명에 이르고 부당 청구 금액은 무려 2000만 달러, 우리 돈으로 296억 원에 달한다고 합니다. 수법도 충격적입니다. 등산객이 지친 기색을 보이면 아픈 척 하도록 설득해 헬기를 이용하게 하는 건 그나마 덜한 수준이고요. 고산병과 유사한 증상을 유발하기 위해서 등산객 몰래 음식에 약물을 넣거나 심지어 익지 않은 닭고기, 쥐 배설물을 먹도록 했다고 합니다. 네팔 정부는 강력 대응을 예고했습니다. 인간의 한계를 시험하는 도전의 상징이었던 그 산에서 인간의 탐욕은 어디까지인지 또 다른 한계를 본 것 같아서 씁쓸합니다. 2026년 4월 10일 금요일 <시사직감> 문을 열겠습니다.
[코드음악]
◇ 김종현> <시사직감> 오늘 첫 번째 <직감 인터뷰> 시작하겠습니다. 6.3 지방선거가 54일 남았습니다. 최종 후보를 가리기 위한 각 당의 공천 경쟁도 뜨거워지고 있는데요. <시사직감>은 6월 지방선거 예비주자들의 목소리 들어보는 시간 갖고 있습니다. 출마의 변과 핵심 공약 비롯해서 우리 사회의 각종 이슈와 지역 현안에 이르기까지 주요 사안들을 어떤 시선으로 바라보고 있는지 이야기 나눠보고 있는데요. 오늘은 충북교육감 선거 예비후보 조동욱 전 충북도립대 교수 만나보겠습니다. 스튜디오에 나와 계십니다. 조 전 교수님, 안녕하십니까?
◆ 조동욱> 네. 안녕하십니까?
◇ 김종현> 반갑습니다. 한 달 전이죠. 충북교육감 출마를 공식선언을 하셨습니다. 먼저 출마를 결심하게 된 이유부터 여쭤보겠습니다.
◆ 조동욱> 저는 이렇게 생각합니다. 우리가 산업혁명이 일어났지 않습니까? 그러면 산업혁명 이전하고 이후가 사회가 완전히 바뀝니다. 교육 완전히 바뀌었고요. 이제는 인공지능 이전이냐 이후에 따라서 모든 것이 바뀝니다. 그중에 교육은 절대적으로 바뀌게 돼 있습니다. 그런데 예를 들면 제가 축구를 예를 들었을 때, 저는 축구 선수를 굉장히 열심히 잘 했던 사람입니다. 이런 사람이 축구팀을 만들었을 때 잘하겠느냐? 아니면 축구 경기만 구경하던 사람이 축구팀을 만들면 잘하겠느냐? 저는 한 평생 AI 데이터사이언스 분야에 연구 개발을 해온 사람입니다. 그럼 AI 시대 때 바뀔 교육 프레임을 제가 잘하겠습니까? 듣기만 한 사람이 잘하겠습니까? 이러한 관점에서 확실하게 충북의 학생들의 학력 신장도 시켜주고 창의력도 키워서 앞으로 직업 변화가 굉장히 많을텐데 사는 날까지 지속가능한 역량을 키워주는 그러한 밑바탕을 깔기 위해서 교육감에 출마했다. 이렇게 보시면 맞을 거 같습니다.
◇ 김종현> 변화하는 시대에 충북교육을 책임질 적임자다. 이런 말씀을 해 주셨습니다. 조동욱 전 교수님께서는 이제 음성 분석으로 저희와 인터뷰도 많이 가졌었죠? AI 데이터사이언스 분야에서 활동을 해 오셨는데 직접 더 청취자들께 스스로를 좀 더 한번 소개를 해 주시죠.
◆ 조동욱> 그러니까 사실 그러니까 제가 80년대에 석박사 논문이 지금으로 치면 자율운행자동차였어요. 영상 인식 뭐 이런 영상처리, 그런 쪽으로 이제 석박사 논문 그러니까 지금 인공지능의 한 분야가 된 거죠. 그쪽 연구를 쭉 하고 그것을 40 중반까지도 그런 영상 이해, 영상처리 쪽을 해 왔었습니다. 그런데 40 중반 좀 넘어서 후배를 만났는데 후배가 병원 의사거든요. 병원 의사인데 목소리를 들어보면 걔가 어디에 병이 있는지 조금 감이 온대요. 그런데 자기는 그걸 할 줄을 모르겠다. 그래서 그래 가지고 제가 이제 음성에는 그런 건강 정보가 있겠구나 해서 이제 음성분석을 시작하게 된 거죠. 그래서 주로 하게 된 거는 음성 속에 숨겨져 있는 건강정보, 예를 들면 시옷, 지읒, 치읓, 그러니까 사자, 축사, 이런 발음들은 강한 호흡을 요구하는 소리거든요. 그럼 폐 기능이 떨어지면 이게 발음이 잘 될까요? 안 되지 않습니까? 그와 같은 원리로 해서 질병 진단 쪽을 쭉 진행을 해 왔습니다. 그런데 이 방송이나 또는 언론에서 음성을 통해서 질병 진단을 하다 보니까 이제 다른 쪽을 자꾸 얘기를 해요. 조용필이 왜 인기가 있냐? 김연아는 왜 그렇게 얘기했냐? 그러다 보니까 그런 쪽에 음성을 분석해 주다 보니까 지금은 원래 제 본 궤도인 음성을 통한 질병 진단보다는 그런 쪽으로 더 유명해진, 그런 유명세를 타고 그걸 통해서도 많은 연구 활동도 했습니다. 제가 솔직히 말씀드리면 충북이 아니고 우리나라 전체에서 한국통신학회 LG 학술상도 두 번이나, 뭐 연구 분야라면 충북에서 이렇게까지 한다고 그런 분야를 제가 누가 봐도 대학원생도 없는 상황에서 해 왔고. 또 우리 학생들 데리고 김연아, 박태환이나 받는 대한민국 인재상도 2명이나 배출했고. 아무튼 이런 말씀을 왜 드리냐면 뭘 맡든 저는 열심히 하고 성과를 얻는다. 이 말씀을 드리고 싶어서 좀 장황하게 소개를 했습니다.
◇ 김종현> 잘 들었습니다. 이제 선거 국면이니까 또 이제 공약, 정책 비전 또 여쭤봐야 되겠죠? 출마 선언 때 현재 충북교육청의 학력 신장 정책은 죄악에 해당한다는 이런 강한 표현까지 쓰셨는데요. 왜 그렇게까지 보시는지 설명 좀 해 주시죠.
◆ 조동욱> 그러니까 2030년 되면 예를 들면 생성형 AI 하나만 봐도 온 인류의 지능보다 뛰어납니다. 그러면 2030년 정도 됐을 때 가장 큰 타켓들이 소위 학력이 뛰어난 공부 잘하는 학생들이 갖고 있는 직업들이에요. 의사, 변호사, 회계사, 전부 이런 직업들이거든요. 그런데 지금 또 이렇게 AI가 들어오면서 이런 화이트 칼라 층이 무너지기 시작하고 그것에 따라서 직업 전환이 엄청나게 일어납니다. 지금은 AI지만 10년 지날 때 AI보다 훨씬 뛰어난 또 다른 기술이 나와요. 그때마다 직업 전환이 계속 일어나는데 이렇게 공부 잘해 갖고 이렇게 학력 신장만 한 친구들은 거기 전환을 못합니다. 거꾸로. 그랬으니까 지금 말씀드린 대로 어떤 직업 전환이 오든 어떤 기술이 오든 기본적으로 지속가능한 역량을 갖고 있다면 적응해서 직업 전환도 하고 리딩해 나갈 수 있지 않겠습니까? 그러한 관점에서 지금의 충북교육청에서는 학력 신장 위주로 간다는 건 너무 시대에 안 맞는 얘기라는 거죠. 이게 산업사회에는 맞는 얘기죠. 인공지능 사회에서는 맞지도 않는 얘기예요. 그러니까 이 부분에 있어서 저희는 절대 될 수가 없다. 그러니까 이걸 방향을 제대로 잡아줘야 된다. 지속가능한 역량을 잡아줘야 된다는 얘기고요. 그다음에 하나 조금 더 말씀드리고 싶은 게.
조동욱 예비후보 제공◇ 김종현> 예. 해 주시죠.
◆ 조동욱> 우리나라, 지금요 우수한 인적 자원들이 심지어 과학고등학교 나온 친구들도 의대를 가고 있어요. 이거 정말 잘못된 거거든요. 그러니까 이제는 우리가 살기 위해서는 이제 계급이 AI한테 명령을 내리는 계급이냐? AI한테 지배를 받는 계급이냐에 따라서 나라든 개인이든 구분이 됩니다. 그러면 AI 시스템 하나만 봐도 거기 이제 반도체 들어가면 HBM이라는 메모리 들어가야 되죠? GPU라는 게 들어가야 되죠? 거기 소프트웨어 들어가야 되죠? 그럼 공학 전반에 관한 지식들이 동원이 돼서 AI 시스템이 만들어지는 거거든요. 그러니까 저희 입장에서는 공대가는 풍토를 만들어서 의대 가는 그 우수한 인력이 여기에 투입돼야 나라가 먹고 살지 않느냐, 이 생각입니다. 지금 이와 같이 지금 의대 가는 풍토 계속 지속되면요. 죄송한 표현이지만 방송에서. 우리나라 굶어 죽습니다. 지금 중국 같은 경우는 정치인의 50% 이상이 공대 출신입니다. 시진핑 부터가 공대 출신이지 않습니까? 그러니까 G1, G2까지 올라왔는데. 장담합니다. 10년 지나면 중국이 미국 이깁니다. 그러니까 우리도 살기 위해서는 공대를 집중 육성하고 AI 시대를 갖다가 리딩 할 수 있는 그러한 인력을 키우지 않으면 나라가 어렵습니다. 그래서 이것을 저는 교육감 입장에서 하겠다는 얘깁니다.
◇ 김종현> 네. 알겠습니다. 사실 공대가는 풍토 조성도 강조하셨던 걸 질문으로 따로 드리려고 했는데 답변을 미리 해 주셨습니다. 그러면 이제 또 교수님 핵심 공약 중에 하나가 교육 프레임의 ADX 그러니까 인공지능과 디지털 전환 이렇게 되겠죠? 구체적으로 학교 현장에서는 그러면 어떤 게 달라지게 되는 겁니까?
◆ 조동욱> 그러니까 예를 들면 국사 시간이라고 보죠. 이 임진왜란 때 충주 싸움이에요. 예를 들면 지금까지의 국사 시간에 충주성 싸움이면 신립 장군이 어땠다 등 외워야 되죠? 그게 아니고 이제 선생님이 예를 들면 우리나라 전쟁 쭉 있을 때 임진왜란 클릭하고 그다음에 임진왜란 중에 행주산성 싸움, 충주성 싸움이 있으면 충주 누르고 그리고 학생들은 VR, 그 안경 낍니다. 그러면 교실이 전쟁터가 됐습니다. 그리고 메타버스 기술을 이용해서 자기는 신립 장군의 한 부하로서 그 싸움을 하고 있는 겁니다. 우리 아바타 말씀하지 않습니까? 싸웁니다. 그리고 끝나고 나면 이 충주 싸움에 대해서는 자기도 병사로 싸운 게 되니까 너무 재미있게 이해를 했죠. 그죠? 이제 디지털 전환에 의해서 학습 효과를 엄청 올려놓은 겁니다. 그다음에 이제 앉아서 이 상황에서 우리가 이길 수 있는 방법이 없었을까? 이걸 AI랑 계속 질문하고 주고받고 주고받고 막 하다 보면 창의성도 키워지거든요. 그러니까 DX, 디지털 전환에서 학습 효과도 늘리고 AX, 인공지능 전환에 의해서 창의력도 키우는 그런 ADX를 안 할 수가 없는 상황인 거죠. 그러니까 그런데 이 부분을 이게 정말 죄송한 말씀인데 저는 한 평생 이쪽을 해왔기 때문에 제가 이걸 갖다가 교육감이 돼서 만들어주는 게 잘하겠습니까, 딴 분이 잘하겠습니까? 저, 제가 왜 나와야 되지? 이런 생각까지 하고 있는데. 저 정말 이렇게 해서 학생들 수업도 너무 재미있게 하고 창의력도 키우고 이걸 꼭 만들고 싶거든요.
◇ 김종현> 예. 일단은 이제 실제로 모든 정책에는 다양한 측면이 공존하지 않습니까? 이번에 말씀해 주신 구상하고 계신 정책, 그것도 역시 긍정적인 효과도 있겠지만 시행 과정에서 고려해야 되거나 우려할, 보완할 이런 부분도 있을 것 같아요. 그런 부분도 혹시 그러니까 지금 이제 당장은 시행이 어렵겠죠? 그래서 그 토대를 닦으시겠다는 말씀 같으신데 보완해야 될 이런 부분은 없겠습니까?
◆ 조동욱> 그러니까 일단은 생성형 AI가 지금 교육청에서 다채움이라는 시스템을 만들어 놨거든요. 그런데 속된 말로 고등학교에서 활용률이 21%밖에 안 됩니다. 무늬만 AI에요. 그러니까 요것이 제대로 학생들에게 되도록 정말 괜찮은 시스템을 만들도록 제가 이걸 굉장히 많이 변경을 해야 될 겁니다. 거기다가 이제 지금 말씀드린 대로 메타버스라든지 가상현실이라든지 이것까지 다 접목을 시켜야 되니까. 이거 제가 짜봤거든요. 4년 안에 할 수 있습니다. 물론 예산은 조금 소요될 수 있는데 과감히 진행할 생각입니다.
◇ 김종현> 예. 로드맵 좀 간략히 좀 밝혀주시죠.
◆ 조동욱> 지금 말씀드린 대로 일단 내년도 같은 경우는, 고3 학생들이 제일 안 써요. 그걸 심지어 자발적으로 들어가서 그 다채움을 쓰는 게 1.5%밖에 안 돼요. 왜? 킬러 콘텐츠가 없는 거예요. 자기한테 맞는 게 없는 거예요. 그러니까 일단은 저 고등학생이 대학을 가야 되니까. 그래서 고3에 맞는 킬러 콘텐츠를 해준다. 그다음에 2차 년도, 3차 년도에 가면 이제 또 다르죠. 초등학생용하고 중학생용하고 이걸 좀 달리하고. 그다음에 3차년도 가서는 여기에 선생님들의 행정업무 간소화시킨다든지, 여러 가지 기술이 첨부되면서 여기에 메타버스라든지 VR이 다 접목시키면 4차 년도 마무리됐을 때 학교 수업 현장이 굉장히 재미있는 현장으로 바뀔 겁니다. 제가 이거 예산까지 다 짜고 있습니다. 불러드릴까요 예산?
조동욱 예비후보 제공◇ 김종현> 네. 알겠습니다. 아닙니다. 또 이제 공약 한번 여쭤보겠습니다. 학교 민원실 폐지라는 공약도 내놓으셨는데 교권 보호를 위해 구상하신 것으로는 여겨지는데 구체적인 내용을 좀 들어보겠습니다.
◆ 조동욱> 그러니까 죄송한 말씀인데 가장 심장이 약한 분들이 선생님들입니다. 문제제기하면 덜덜 떱니다. 그리고 교장 선생님들도 학부모님들이 어떤 문제제기를 했지 않습니까? 문제제기를 했을 때, 사실 학부모들의 문제 제기가 문제가 있어요. 그래도 빨리 덮으려고 그래요. 아이 잘못됐다 그러고 그리고 빨리 무마시키려고 그래요. 그 상황에서 선생님들이 무슨 힘이 있겠습니까? 거기다가 학부모들이 요즘 드셉니다. 해가지고 이거 뭐 고소 고발하겠다고 그러면 선생님들 사시나무 떨듯이 떱니다. 이건 안 된다는 겁니다. 그러니까 민원할 게 있으면 교육청으로 하나로만 하겠다는 얘기야. 각 학교에 민원제기 못하도록. 거기에 근무하는 분들이 퇴직 교사들을 앉혀 놓으면 됩니다. 학교 현장을 너무 잘 압니다. 이런 일을 많이 겪어봤습니다. 그러니까 학부모님들이 그다음에 일단 퇴직했잖아요. 퇴직했으니까 학부모님들이 고소하겠다 해 봐요? 이러시면서 적극 차단해 줄 수 있고, 정말 문제가 될 수 있는 것은 이제 이건 문제가 된다. 수정하길 바란다. 이래서 학부모들이 선생님들한테 직접 가서 말도 안되는 교권침해하는 일이 없도록. 그러니까 제 입장에서는 뭐냐 하면, 선생님들은 아이들만 바라보십시오. 나머지는 교육청이 책임지겠습니다. 요렇게 할 것입니다.
◇ 김종현> 알겠습니다. 아까 공약 말씀해 주시면서 예산 계획까지 준비된 거 이제 말씀을 해 주셨는데. 사실 이제 시간관계상 제가 더 들어보고 싶지만.
◆ 조동욱> 또 불러주시죠.
◇ 김종현> 네. 기회가 닿으면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예산 계획까지 촘촘히 짜놓으셨군요. 그러면 주제를 좀 바꿔서 선거 구도에 관한 질문도 좀 드려보겠습니다. 사실 교육감 선거는 그동안 후보 단일화가 결과를 결정짓는, 충북 교육감 선거에서 최대 변수가 돼 왔습니다. 우리 조동욱 예비후보께서도 단일화 중요성을 피력하셨던 걸로 기억이 되는데 맞습니까?
◆ 조동욱> 정말 중요한데요. 현직 이기기가 쉽지 않습니다. 지난번에 2022년에 처음으로 현직들이 많이 떨어졌어요. 그때 6월 초에 선거였는데 윤석열 대통령의 취임식이 5월 10일이었습니다. 그러니까 그 여진이 그대로 몰아쳐서 기울어진 운동장이었거든요. 심지어 그때 당선된 윤건영 교육감 같은 경우는 선거운동 할 때 어퍼컷하고 그랬어요. 윤석열처럼. 이렇게 그때가 특별한 상황이고요. 현직 이기기가 어렵습니다. 그러면서 이제 우리가 진보 쪽이나 이쪽이 단일화를 해야 되는데, 지금 퍼센티지 나온 게 9.4, 9.3, 5.0, 셋이 그렇습니다. 5.0이나.
◇ 김종현> 구체적인 수치는 이제.
◆ 조동욱> 네. 아무튼. 지금 올망졸망 셋이 뭉쳐 있습니다. 그리고 올망졸망 아무도 양보 안 하려고 그래요. 지금 뭐 하려고 그러는지 모르겠는데. 제가 아마 조만간 2주 내로 그렇다면 일단 지금의 학력 위주의 정책이 잘못된 것을 우리가 방향을 잡아주는 3명이 취합해서 공동정책협의회를 만들자 해야겠다. 거기서부터 한번 출발해 보자.
◇ 김종현> 이미 제안을 하셨습니까?
◆ 조동욱> 지금 저기 2주 안에 할려고요.
◇ 김종현> 아. 그렇습니까? 저희 방송에서 처음 공개해 주신 겁니까?
◆ 조동욱> 네. 처음입니다. 왜냐하면 제가 국장님을 존경하기 때문에 처음으로 공개. 딱 처음입니다. 이게 지금.
◇ 김종현> 네 고맙습니다.
◆ 조동욱> 네. 그래서 이런 식으로 해서 자 이렇게 단일화 다 떠나갖고 일단 이 정책이라도 서로 셋이 한번 만들어보자. 여기서 하다 보면 뭔가 그래도 수가 나오지 않겠나 생각을 합니다. 이대로 하면 저희 셋이 선거 비용도 보전 못 받고 그다음에 잘못하면 그냥 어디 가서 손가락질 받는 이러면 안 될 것 같거든요. 그래서 모르겠습니다. 이게 어디까지 성공할지인데, 안 되면 셋 다 뛰고 셋 다 망신 당해야죠. 뭐 방법이 없지 않습니까?
왼쪽부터 조동욱 예비후보, 김종현 앵커. 충북CBS◇ 김종현> 예. 오늘 조동욱 예비후보와 인터뷰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저희 방송에서 가장 처음 단일화 2주 안에 시도를 하시겠다는 말씀을 해 주셨습니다. 참 나누고 싶은 말씀은 많습니다만 시간 관계상 오늘은 여기까지 들어야 할 것 같습니다. 조동욱 전 교수님, 오늘 인터뷰 함께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 조동욱> 네. 감사합니다.
◇ 김종현> 오늘 첫 번째 <직감인터뷰>, 오늘은 충청북도교육감 선거에 나선 조동욱 전 충북도립대 교수 만나봤습니다.
※ 내용 인용 시 충북CBS <김종현의 시사직감> 인터뷰 내용임을 밝혀주시기 바랍니다.